오키나와 맛집) 타코라이스 원조 집 킹타코, 아메리칸빌리지

2023. 7. 25. 21:00여행가즈아

오키나와 필수 음식 타코라이스!!

오키나와 대표 타코 음식점 중에 하나인 킹타코

킹타코에서 타코라이스라는 음식이 탄생했어요

1984년 미군들에게 저렴하면서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타코라이스를 개발했다고 해요

킹타코는 간판이 눈에 띄기 때문에 찾기 편하실거에요

빨간색, 흰색, 초록색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구요

잔파곶, 이온몰 라이카무를 갔다 아메리칸 빌리지 가기전 킹타코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타코 800엔, 타코라이스 치즈 700엔,

타코라이스 치즈 레투스(?) 800엔(타코라이스 치즈에 야채 올라감)

점보 타코 버거 400엔

타코라이스 치즈에 야채가 올라가면 더 맛있겠지만..

잘몰라서 타코라이스 치즈 시켰어요

밥위에 올려진 다진고기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짜거나 너무 맵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타코라이스 위에 뿌리는 소스가 살짝 매콥하니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타코라이스 양이 엄청납니다..

다들 진짜 배부르다고 하면서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

진짜 다들 타코라이스는 나중에도 생각나는 맛이라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타코를 먹었는데

타코는 4P로 나오데 줄줄,,,,흘리면서 먹게됩니다.

타코 과자(?)가 바삭바삭하니 너무 있더라구요

타코 위에 올려진 고기, 치즈, 야채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타코, 타코라이스 치즈 모두 나중에도 생각나는 맛이라

또 가고 싶었어요...

꼭 오키나와에 가시면 킹타코 가세요

전 본점은 못갔지만 본점이 아니라도 무조건 가세요..........

한국에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