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치악산에 있는 금대야영장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완전 더워서 걱정했는데 각 사이트에 그늘도 많고 근처에 계곡도 있어서 그런지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국립야영장은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딱 시간 맞춰들어가야만 예약이 가능해요 치악산 야영장은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짐을 들고 올라가야해요 ​ 대부분의 국립야영장은 주차 따로 야영장 따로 인것 같아요 치악산금대야영장은 전동카트가 있어요 수량이 많지는 않아서 오전에 철수할때는 쓰기 조금 힘들었어요 잔동카트 말고 일반카트도 있으니 걱정 NO! 중간중간 개수대가 많아서 설거지 하기 좋아보였어요 저는 사이트 15번으로 언덕을 조금 올라간후 제일 안쪽으로 했어요 사이트는 생각보다 컸고 나무로 경계가 되어 있어서 사생활 보호도 가능해요​ ​ 오후 4시 큰 나무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