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숙소 추천) 알로나 오스트리아 리조트 후기, 가성비 호텔, 프라이빗 수영장

제주항공 밤비행기로 보홀 도착!

처음에는 근처 호텔에서 1박해야하나...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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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시설, 위치까지 괜찮은 알로나 오스트리아 리조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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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시설들과 거리는

헤난리조트 3분 / 맥도날드, 졸리비 5분 / 알로나비치 9분

이정도 거리였던것 같아요

방 예약은 화요일~토요일로

체크인 수요일 새벽 3시 체크아웃 일요일 12시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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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체크인 가능하도록 리셉션에 남자 직원분이 있답니다

체크 아웃 할때도 짐을 맡길수 있고 일요일 새벽 3시 비행기라... 공항 가는게 걱정이였는데

리셉션에 요청하니 툭툭 예약해주셔서 걱정 없이 놀았답니다

(밤 12시 까지도 툭툭이 기사님들이 있긴한데 거의 없어요)

밤 늦은 시간에... 이런곳에 내려주길래 뭐지했는데 안으로 쭉 들어가면 리조트가 있어요!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약 1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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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밤에 공항 도착하면 툭툭, 택시, 버스 등등 잡기 어려우니

미리 클룩이나 리조트요청(이건 안해봄),한인업체 요청 등등 미리 준비하고 가세요~

https://naver.me/FHucoafj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이동 서비스 - 프라이빗 차량, 택시, 리무진 서비스 - 클룩

 

고급 호텔, 리조트처럼 웰컴티는 없지만

새벽 체크인도 가능하고 방 내부 안내도 해주시더라구요 짱짱

 

보홀은 두개의 섬으로 되어 있고

그중 여행지로 유명한곳이 팡라오 섬이랍니다

팡라오 섬은 큰섬은 아니라 차로 2시간 정도면 한바퀴를 돌수 있다고 해요

알로나 오스트리아 리조트는 방앞에 예약한 나라의 국기를 달아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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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 다양했고

한국인이 별로 없는 리조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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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리조트는 한국 사람이 바글바글하다고...

 

 

내부에 작은 주방(?)이 있어요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초트, 각종 식기류까지

야식 먹기에는 딱이였어요

저희 방은 double suite 방으로 인셉션 바로 옆에 있는 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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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침대가 너무 딱딱한데? 싶었는데...

너무 꿀잠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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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빵빵하고 천장에 팬도 달려있어요!

아고다 예약시 신혼여행(?) 체크가 있길래..

체크했더니 수건으로 저렇게 하트를 만들어주신것 같아요

리조트 내부에 비치타월 2개가 준비되어 있고

가지고 비치로 나가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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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투어 다닐때도 해변에 누워서 놀때도 항상 비치타월과 함께였답니다

생각보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했어요

하지만... 역시나 보홀은 물이 깨끗하지는 않다는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샤워 필터를 가져갔는데

한번 쓰고 나니 색이 바로 갈색으로 변해더라구요

샤워필터는 챙겨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알로나 오스트리아 리조트 수영장!

수영장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브라이빗하게 즐길수도 있고 생각보다 수심도 깊어서 재미있게 놀았아요

제일 깊은 곳은 7피트로 약 2미터 정도 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놀기 좋게 낮은 공간도 있더라구요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단 한번도 다른팀과 수영이 겹친적이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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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희가 전세넨것 처럼

수영장을 쓸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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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해외 느낌을 받고 싶다면!

리조트 내 수영장을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다면!

저렴한 가격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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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나 오스트리아 리조트 추천합니다!